정순신 아들 아들 정윤성 학폭 사건 전말 프로필 나이 가족 와이프 서울대학 얼굴 고등학교

국가수사본부장 정순신 아들 아들 학폭 사건 전말 프로필 나이 가족 와이프 대학 얼굴 고등학교 

 

 

검찰 출신으로 첫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된 정순신 변호사의 국가수사본부장 자진 사퇴 이유가  아들이 고등학생 시절 학교폭력으로 전학 조치 된 사건으로 인한 것으로 화제인데요, 흠하나 없을 것 같아 보이는 검사출신 변호사인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이 고등학생이던 2018년 학교 폭력으로 전학 처분을 받고,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후보가 아들 전학 취소를 위해 각종 법정 대응을 취했는가 하면 피해자 쪽과 합의를 시도했던것으로 밝혀지면서 비판여론이 거세져 결국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후보는 자진 철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도대체 인사검증은 어떻게 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의문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순신 국가 수사본부장 아들 학폭논란과 본인의 국가 수사본부장 후보 자신사퇴 이야기를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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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신 아들 학폭 사건 전말 

 

2023년 2월 24일 KBS 보도에 처음 밝혀진 바에 따르면 2017년 강원도 내 한 유명 사립고에 입학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은 동급생인 A군을 1년 가까이 괴롭혔다고 합니다.  

 

정순신 아들은 동급생에게 "좌파 빨갱이 " , "더러우니까 꺼져라 " 등의 폭언을 쏟아 붓는가 하면, 당시 고위 검사였던 아버지에 대해 " 아빠는 아는 사람이 많다 " " 판사랑 친하면 재판에서 무조건 승소한다" 고 말한 사실이 있다고 드러났습니다. 

 

고등학교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저희가 기숙사니까 같은 방도 쓰고 동아리 활동도 같이 하는거였는데 아마 계속 집단따돌림의 우두머리 역할, 언어폭력 이런걸 굉장히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했던 것 같다" 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피해 학생은 심한 공황증세 끝에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하고, 이에 학교 폭력 위원회는 이듬해 3월 정순신 아들의 전학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정순신은 아들의 전학처분을 취소하기 위해 재심을 청구한 데 이어 행정소송과 집행정지까지 신청하며 법적대응까지 나섰다고 알려졌는데요, 이 과정에서 정순신 변호사는 미성년 아들의 법정대리인을,  정순신 변호사의 연수원 동기가 소송 대리인을 맡았지만 1심과 2심 대법원에서 모두 기각 되었습니다. 

 

이런 법적대응으로 전학조치가 지연되어 약 1년간 같은 학교를 계속 다닐 수 있었으며, 결국 패소를 해서 전학을 가긴 했지만 전학 전까지 가해자였던 정순신 아들과 피해자였던 학생이 대면하여 학교 생활을 계속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은 정말로 로 학폭 가해자로서 사과에 대한 진정성이 있었는지 의심되는 부분입니다.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추천 누가? 

 

정부에서는 국가 요직을 임명할때는 인사 검증을 철저하게 거쳐야 하는게 당연한 것인데요,  그리고 정순신 아들 사건은 분명 재판까지 진행된 사항이면 알려진 바도 있을테인데, 왜 굳이 임명을 하려고 무리수를 두었는지 이해가 안되는 사항입니다.  언론에서는 현재 정순신씨를 추천한 사람이 바로 윤희근 경찰 총장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밥에 그나물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과연 경찰 수장이 몰랐을까 의심이 되는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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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신 나이 키 가족 경력 프로필 아들 학폭 사건 

 

정순신씨는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사법연수원 동기 입니다. 아들 문제로 인해 과거 검사장에 발탁되지 못해 변호사로 전향했는데,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동기인데다가 아들문제로 검사장에 발탁되지 못해 사직한 것이라면 검찰 내부에서도 공공연하게 다 알고 있는 정순신 아들의 학폭이 왜, 정부에서는 몰랐는지.. 모른것은 사실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제기된 의혹은 정순신 변호사가 대장개발 사업 논란 김만배씨의 변호인으로 활동한 사실이 알려졌는데, 아직 수사도 안하고 있는 50억 클럽 설계 수사를 위해 정순신 정치검사 등용을 위해 국민의 힘 윗선에 두려고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만 증폭되고 있습니다. 

 

정순신 프로필 나이 고향 

 

1966년 6월 6일 

나이: 56세

고향 : 부산

학력 : 대동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학사) 

제 37회 사법시험 합격

제27기 사법연수원 수료

경력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장

의정부지방검찰청 형사 제5부부장검사

인천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 부장검사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제4부 부장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제7부 부장검사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차장검사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

현재 : 법무 법인 평산 대표 변호사 

 

 

 

윤석열 사단 멤버? 

 

윤석열씨와는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서 함께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윤석열 씨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2과장이었던 2011년 대검찰청 부대변인으로 근무했으며, 윤석열씨가 서울중앙지검장일때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으로 근무한 대표적인 윤석열 사단 육핵관으로 보고 있습니다.  

 

변호사 시절에는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씨의 변호인이었으며  2016년 11월 7일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검찰 특별수사본부 (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에 합류 했던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박영수 특검 수사팀장 고영태를 구속 기소 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순신 가족 와이프 장인어른 

 

정순신 장인이 예전 한나라당 , 새누리당에서 14,15,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조진형 전 의원으로 알려졌는데요 , 조진형 전 의원은 2009년도 공직자 재산 신고당시 재산이 886억이었는 등 , 막대한 자산을 소유한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나 , 정순신 장인 조진형 전 국회의원은 청목회 불법 후원금 비리와 병역의혹 ( 대학 재학 기간과 입대 기간이 정확히 겹침)을 가지고 있는 새누리당 출신으로 1997년 괌에서 KAL 801편 추락 당시 현장에서 유족 출입 막고 기념사진을 찍어 물의를 일으킨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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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신 정윤성 부자 학폭을 대하는 행동 얼굴 

 

 

위에서 간단하게 학폭 사건 전말을 알려드렸는데요,  더 자세하게 알려드리면   최초 피해학생  K 씨가 지난 2018년 3월 학교에 학폭을 신고 후에 학교 측은 정윤성 에게 강제 전학, 서면사과 , 특별교육 이수 10시간, 보호자 특별교육 이수 10시간 처분을 내렸습니다.  

 

전학처분은 가해자 징계처분 가운데 퇴학 다음으로 높은 수준의 처벌인데요,  정순신씨는 전학조처에 불복하여 강원도 학생징계조정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하였으며, 조정위는 같은 해 5월 전학 취소 재심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피해학생 쪽이 다시 이에 불복하여 재심청구를 진행하였고 학교에서 다시 정씨에게 전학처분을 추가한 것이 최종판결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정순신씨는 다시 7월에 춘천지방법원에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행정소송과, 징계처분 효력을 판결 선고 때까지 정지해 달라는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고 합니다.  

 

정순신 아들 정윤성 학폭 피해자 공황장애 + 극단선택 

 

학폭 피해자는 당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 및 공황장애 등을 진단 받았고 정순신씨의 재심 청구와 행정소송으로 아들 정씨의 전학조처가 취해지지 않아 법정에서 정씨 부자와 계속 마주치면서 극심한 불안 등 트라우마 증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결국 정신병동에 까지 입원하게 되었고 실제 극단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정순신 주장과 정윤성 아들의 반성의 진정성 

 

당시 , 정순신은 아들의 선도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고 바로 전학 조처를 내린것은 가혹하다는 주장에 대해 법원은 정순신의 전학 처분은 타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또한 정순신은 별명을 부른것 뿐이라며,  해를 끼칠 의도가 없었다고 학폭을 부인했지만,  가장 약했던 서면사과 조차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학교에서도 기말시험은 행할 수 있도록 시험 전에 학교 봉사와 시험 후 출석 정지 조치 등의 배려를 했지만 정순신 아들은 학업에 지장을 준다는 이유로 민사상 가처분을 통해 학교봉사 조치 이행을 유예했다고 전해지면서 논란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결국 법원도 기본적인 조치 이행도 되지 않은 것과 반성하지 않는 상황을 고려한 판결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에 정순신씨는 끝까지 항소하였지만 대법원까지 모두 기각으로 결론이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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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신 학폭 아들 근황 서울대 철학과 SNS글 

 

 

정순신 아들 정윤성은 2020년 서울대 철학과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018년 학폭 즈음에 정순신 아들 정윤성이 SNS 에 올린글을 보면,, 소시오패스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얼마전 화제가 된 더글로리의 2편이 곧 시작됩니다. 

더 글로리에서 그려진 학폭의 내용을 보면 가해자는 아무런 죄의식 가지고 잘 살고 있지만,  피해자는 십여년이 지나도 고통속에서 지낼 뿐입니다. 

정순신와 아들 정윤성은 단지 그때 학폭을 운이 없었을 것이라고 간단하게 생각하고 있을지 몰라도 민족사관고등학교까지 진학했던 유능한 미래가 보장되어있던 피해자는 아직까지도 학업을 수행 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학폭은 무슨 이유에서든지 정당화 될 수 없으며 학폭을 대하는 윤석열 정부의 인식 또한 이번 정순신 임명 사건으로 여실하게 잘 드러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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